[비즈&] LG전자, 영국서 5년 연속 '올해의 홈엔터테인 브랜드' 선정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2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전자, 영국서 5년 연속 '올해의 홈엔터테인 브랜드' 선정
LG전자가 영국 비영리 소비자매체 위치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에서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에 5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LG 올레드 TV는 300개 가까운 모델 가운데 최고점인 79점을 받는 등 1∼6위를 석권했습니다.
▶ 삼성 '비스포크 AI 스팀'에 해외 매체 잇단 호평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에 해외 테크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단순 물걸레질 이상의 청소 경험을 제공한다"고 호평했고, 영국 일간지 미러는 "청소를 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것뿐 아니라, 반려동물을 인식하고 외출 시 집 상황도 체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 현대로템·STX, 페루에 장갑차 공급계약 체결
현대로템과 STX가 한국군의 핵심 기동 전력인 차륜형 장갑차 공급을 위해 페루 육군과 공식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로템은 내년 말까지 STX를 통해 차륜형 장갑차 30대를 페루 육군에 공급합니다.
계약 금액은 6천만 달러, 우리 돈 820억원 규모입니다.
▶ '화장품 개발도 AI'…코스맥스, 스마트 조색시스템 개발
코스맥스가 3년간의 연구 끝에 '스마트 조색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인간의 눈으로 지각할 수 있는 모든 색상 값을 데이터로 변환해 색상 차이를 수치로 보여주고 실험을 거치지 않아도 색상을 예측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 구글ㆍMS·삼성 등 '고성능 AI 안전한 개발' 약속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등 세계 각국의 16개 주요 기술 기업이 안전한 인공지능 개발을 약속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영국 과학혁신기술부는 성명을 내고 "글로벌 AI 기술 기업들은 위험이 충분히 사라질 수 없다면 AI 모델을 개발하거나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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